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막말, 비방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정치 현수막.
저희 채널A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지적했죠.
정부와 정치권이 이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.
전국 실태를 파악해서 법 개정을 검토하겠다고요.
여야가 마음만 먹으면 복잡할 것도,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.
위험하지 않은 정해진 곳에 필요한 만큼만 현수막 달면 됩니다.
자극적인 현수막 많이 단다고 국민 민심 오지 않거든요.
마침표 찍겠습니다.
< 민심과 반비례 정치. >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